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화성시 동탄9동에 있는 화성신동중학교를 찾아가 오는 3월 4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학부모와 간담회를 마련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이날 정담회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당협위원장, 김태형·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 화성오산교육청 관계자, 신동중학교 예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공정률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식당 문제, 전반적인 학교 환경 문제, 하자 관련 문제 등을 점검했다.배정수 의장은 하자와 관련해서는 "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