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정리 시범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저소득 중증장애인 시범사업은 경남도 장애인복지과·경남도자원봉사센터·경남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도내 13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는 공동협력사업이다.군자원봉사센터는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4가구를 발굴해 가야읍적십자봉사회, 함안여성리더봉사단 등 지역봉사자 70여 명의 참여로 집정리 시범사업을 진행했다.사업은 대상자 가정방문, 집정리, 모니터링, 방역활동, 폐기물 처리, 소방안전점검 등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