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8일 MMORPG '검은사막' 글로벌 서비스에 새 클래스 '도사 각성'을 선보였다.도사 각성은 음양오행 중 오행에 집중해 클래스를 디자인했다. 오행을 이루는 나무, 불, 흙, 쇠, 물 등 5개 원소를 활용한 전투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56레벨 이상 '도사' 클래스는 흑정령을 소환해 의뢰를 받아 각성을 진행할 수 있다. 각성 무기로는 '선검'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또 '데키아' 지역 '카드리 폐허' 사냥터에서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각성한 상태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다 강력한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