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JC특우회가 주관한 '2025년 의령군 신년인사회'가 지난 9일 의령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각계각층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의령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건배제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오태완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의령의 변화가 정점을 이루는 해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