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갈퀴나물 식물들은 자라던 곳에 따라서 자생식물과 귀화식물, 외래식물로 구분지어서 불리 운다.자생식물과 토종식물은 같은 어원으로 본디부터 우리나라에서 자라던 원생종 식물을 가리키는데 우리나라 곳곳에서 오랫동안 존재해 온 식물들이다.자생식물이 아닌 식물들을 귀화식물, 외래식물이라고 한다.귀화식물, 외래식물은 우리나라에서 자라던 식물이 아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자라게 된 식물들을 말한
충주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노은라이온스클럽과 밀알라이온스클럽은 노은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동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회원들은 의료봉사와 이발 미용봉사를 진행했으며, 노은라이온스클럽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돋보기와 구충제, 소화제를 무상 지원했다.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30만원 상당의 화장지,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봉사10경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가 그리는 그린영월’ 캠페인과 ‘온기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봉사10경은 영월10경을 기반으로 하되, 봉사활동이 어려운 지역을 제외하고 센터에서 선정한 10곳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총 18개의 봉사단체가 참여하며, 약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10경 곳곳에서 쓰
2025년 인공지능 기술 관련 콘퍼런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올해 초부터 AI 콘퍼런스가 전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포럼에서 글로벌 지도자들이 지능화 시대를 위한 협력을 대주제로 AI가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이어 2월에는 파리에서 'AI를 위한 행동 정상회의'가 열려 규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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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약사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8시까지 평산로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약사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올해 약사벚꽃축제는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태권도 시범 및 어린이 합창을 제외한 주요 공연과 개막식 등을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신 △소방 안전 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사격 놀이 △얼굴 그림 그리기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다면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경원상사는 1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봉방동 향기누리봉사회는 독거노인 30가구에 물김치, 돼지불고기, 무 어묵조림, 호박볶음 등을 정성껏 조리해 마구 백설기와 함께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 건강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충주목행교회는 31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사회초년생 청년가구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목행교회는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위탁모 2가구에도 각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같은 날 호암직동 통장협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충주153피트니스클럽·153복싱짐·VD짐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각 지점의 수익금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노은면 향기누리봉사회는 24일 반찬(열무얼갈이물김치, 멸치 꽈리고추볶음, 쑥절편 등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호암직동에 거주하며 킹콩 노래연습장과 압구정 노래연습장을 운영중인 박노태·강금란 부부는 같은 날 선풍기 20대를 홀몸노인들에게 기부했다.이들 부부는 지난해에도 한부모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식이 20일 양호동 캠퍼스 내 국제교육관에서 열렸다.올해 제5기를 맞이한 2025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신입생 55명은 박상희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 김현주 구미시평생학습원장, 이재명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총동창회장 등 참여 내·외빈의 축하를 받으며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렸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북도민 누구나 지역 곳곳에서 수준 높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교육과정이다.경북도내의 시·군에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이 넘치고 있다.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중증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해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칠금금릉동 향기누리봉사회는 같은 날 자원봉사 이어달리기 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25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살미면 이장협의회 및 자율방재단은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깨끗한 살미면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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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서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모두 4명으로 늘어…경북 5개 시·군 총 24명 사망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송지역 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청송지역에서만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한 주택에서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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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탄소중립 역행' LNG발전소 반대하라"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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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생일
배우 이지훈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딸 자체가 선물. 역시 연세대 출신 천재 아내다. 아이디어가 좋다. 이지훈 인스타그램에 문구다.엄마랑 루루의 합작품내가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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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세 '정리중 체납액' 19.4조원…부가가치세 8.4조원 '최다'
지난해 말 기준 국세 정리중 체납액은 19.4조원, 체납액 현금정리 금액은 12.1조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세목별 국세 정리중 체납액은 부가가치세 8.4조원, 소득세 4.0조원, 법인세 2.1조원 순이다.또한 국세 정리중 체납액을 세목·업종별로 살펴보면, 부가가치세는 건설업, 제조업, 도매업, 법인세는 부동산매매업, 건설업, 제조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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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주재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 개최
영월군은 지난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명서 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 기획감사실, 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정원과,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농업축산과, 소득지원과 및 9개 읍면사무소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영월군의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 주민 대피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회의에서 산불 예방 강화 조치, 문화재 소산 계획, 주민대피 시설, 대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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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도민체전 1만5063명 참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1만5063명이 참가한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해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이 본부임원 292명, 경기임원 1052명, 선수 1만3719명 등 총 1만5063명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회 대비 1053명 늘어난 규모다.도민체육대회는 12세·15세·18세로 구성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참가 인원 중 최고령자는 동호인부 그라운드골프 종목에 출전하는 고문현씨(192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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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SK FC 선수들, 올해도 동백꽃 패치 부착하고 경기 뛴다
올해 4월에도 제주SK FC 선수들의 가슴에 동백꽃이 활짝 핀다.제주는 2021시즌부터 매년 4월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공식 경기에 나서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제주는 오는 6일 광주전, 13일 전북전, 20일 포항전, 26일 안양전 등 총 4경기에 ‘동백꽃 패치’를 가슴에 품고 뛴다.제주 관계자는 “매년 제주의 4월에는 동백꽃이 핀다”며 “제주 연고 프로구단으로서 제주 4·3의 아픔에 공감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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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 학생들, 4·3희생자 추념식 참석해 아픔 공유한다
중국 강소성교육청 관계자들과 난징 외국어학교 학생들이 3일 열리는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화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소성교육청 관계자와 난징외국어학교 학생들이 3일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공식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추념식 참석에 앞서 장리리 강소성교육청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2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김광수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용두암, 용연, 성산일출봉 등을 찾아 제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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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공제 주식 처분 사후관리...“공제 적용가액 주식만 해당”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적용대상으로 상속인이 처분 시 상속세가 부과되는 주식 등은 가업상속공제를 적용받은 가액에 해당하는 주식 등이라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상속주식이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초과해 일부만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경우 사후관리대상 주식 수 범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가업상속 재산가액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8조 제2항 제1호 각 목의 한도를 초과해 상속인이 각 목의 한도금액을 공제받은 경우에 대해 같은 조 제6항 제1호 다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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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마스크 없는 분뇨탱크 작업 ‘삶포기’ 행위
농장 일상…불편한 안전수칙 준수 기대난 ‘딜레마’ 송기마스크 외에는 가축분뇨 저장시설이나 배관 작업시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안전장치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양돈현장의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수칙 준수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양돈업계가 딜레마에 빠져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