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 '2024년 우리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빛올양조연구소’와 황토봉이곶감기업이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하남 가치온 기획전’에 참가했다.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집중육성해 지역을 벗어나 글로벌한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시책사업이다.함안 기업들의 기획전 참가는 ‘함안군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의 운영책임을 맡고 있는 강남대학교의 지역 상생 협력사업(홍보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재선 강민국 의원은 22대 첫 정기국회 목표로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되는 금융정책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등 서민 경제활성화에 올인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 금융권과 공정거래위원회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기관을 소관하고 있는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 의원은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강 의원은 “21대 국회부터 자영업자와 서민을 위한 금리 인하 등의 금융정책을 금융당국에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으며 이에 대해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적극적인 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초선 서천호 의원은 22대 첫 정기국회 목표로 거대 야당의 일방적 의사 일정 등 갈등과 반목의 정기국회가 아닌 ‘일하는 민생 정기국회’에 방점을 찍었다.경남·경기지방경찰청장과 국정원 2차장 출신으로 초선임에도 당 중책인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 의원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적 정쟁보다는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민생 정기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또 “거대 야당의 무분별한 특검과 탄핵, 비민주적인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으로 의령군과 인연을 맺은 가수 배아현 씨가 의령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배 씨는 지난 6일 신번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축하 공연을 펼쳤다.특히 배 씨는 이날 의령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고, 90만원 상당의 기부답례품을 재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가수 배아현은 자칭·타칭 '의령의 딸'로 불린다.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 수상이 본인 가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다. 배 씨는 "의령과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어 신기하
수입천댐 건설 계획을 반대 해온 양구군민들이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양구 종합운동장에서 ‘수입천댐 건설 반대 양구군민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양구군 수입천댐 건설반대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궐기대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궐기대회는 유승철 반대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환경부의 수입천댐 건설 발표와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반대의견 설명, 반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의 궐기사 및 투쟁사, 삭발식, 주민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초선 김종양 의원은 정기국회 목표에 비록 여당이지만,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국회의원의 본연의 임무인 국정 감시와 행정부 견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김 의원은 특히 창원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한 대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국정감사와 관련해선 초선임에도 당 원내부대표의 중책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경찰청장 출신 답게 무엇보다 현장감 있는 민생 현안을 챙기는 정책 국감을 예고했다.김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특례시 기준 인구수가 100만명, 획일적인
진보당 창원의창지역위원장인 정혜경 의원은 2일 헌법재판소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각이 아쉽지만 국회에 놓인 숙제가 무겁다고 했다.진보당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헌법재판소가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기후위기 대응 계획에 대해서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결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기후위기 대응을 충실히 하지 않은 것이 국민의 기본권인 환경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분명히 의미가 있다”며 “4년 반이라는 긴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불법 공매도 원천 차단창원교도소 이전·마산역 환승센터 국비 확보 대처마산 재도약 신성장 동력 확보 신규사업 유치 최선국회 정무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3선 윤한홍 의원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무차별 대여 공세가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대표 방탄, 국정 발목잡기에 혈안이 된 민주당은 막무가내 폭로, 가짜뉴스·괴담 유포에 망설임이 없다. 민심과 진실을 무기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정무위 국정감사와 관련해선 국민을 위해 진정성
컴투스는 28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버전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은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 및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이 작품은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지난 3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포항시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의 제3회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한미연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을 비롯해 와 치우 스탠포드대 교수, 민정준 화순전남대 병원장,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장 등 의료기관 관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또한 이철우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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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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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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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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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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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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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은 일손이 딸리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만 107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이 근무하는 등 전국 지자체마다 많은 인원이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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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해력 저하…시교육청에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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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최근 청소년의 문해력 저하가 일상생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어교육 강화에 대한 울산시교육청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청소년의 읽기 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비단 읽기 능력의 하락은 국어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교육격차 확대, 사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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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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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이들 2개 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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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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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강화되고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보안 담당관'을 둘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전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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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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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