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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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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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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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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나서
창원특례시는 13일 경남도와 3개 시군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창원중앙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는 답례품 전시와 더불어 고향을 찾아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1+1 추첨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창원중앙역, 고속버스터미널과 상복공원 등 추석연휴 유동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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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가을맞이 준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추석 열대야라고 하니 여름이 가을에게 그 자리를 양보할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낮에는 한여름 못지않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러나 무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가을은 조금씩 다가오는 듯합니다. 들판에는 가을꽃들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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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못 지킨 안전난간...동종 업계서도 "이해 안 돼"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ㄱ 씨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를 두고 당시 안전난간이 제 역할을 못했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사고 현장을 살펴본 동종 업계 관계자들도 “지금까지 사고가 안 난 게 다행일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ㄱ 씨는 지난 9일 야간작업 중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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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혐오 트윗' 늘면, '혐오범죄'도 증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미국 내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급증했다. 미연방수사국 혐오범죄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인 대상 혐오범죄는 2017-2019년 대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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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기자의 라커룸] 엄마 꿈 이어받은 경남 세팍타크로 2세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은 괴물 같은 운동 능력을 지닌 차두리를 낳았습니다. 한국 야구의 전설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도 주목을 받았죠. 이처럼 위대한 선수의 DNA를 물려받은 2세에게는 더욱 큰 기대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최근 경남에서는 세팍타크로 2세들이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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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 대형 사건사고, 지난해보다 줄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지난해보다 대형 사건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남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접수된 112신고가 지난해보다 일 평균 5.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지난해 23.3건에서 12.4건으로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