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이 행복한 학생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충북대에 따르면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안채환 총학생회장, 교직원, 학생 등과 함께 라운지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운지 조성은 진로취업부의 이전으로 공실 상태로 된 제1학생회관 1층 공간을 라운지형 공간으로 개선해 학내구성원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롭게 개장된 라운지는 1인부터 최대 16인 단체 사용자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학생들이 학업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