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올가을 GTA 6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락스타 게임즈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디지데이의 보고서에 따르면 락스타 게임즈는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GTA 창작자들과 함께 '맞춤형 경험'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 2013년 선보인 마지막 GTA 시리즈 이후로 가장 큰 게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락스타 게임즈가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GTA 6의 전략으로 삼은 것은 놀랍지 않다. 마지
10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 다국적 IT 기업 '구글', 온라인 게임 '로블록스', 소셜 플랫폼 '디스코드'는 아동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비영리 단체 '루스트'를 설립했다.이 단체는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루스트'는 아동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공공 및 민간 조직이 자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 안전 도구를 제공
광명지역신문>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1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청은 오전 10시 3분경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경기소방,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 등을 동원해 구조 중이다.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 천안시 등 관련기관은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한국전력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8조348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이는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이다.매출은 94조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조748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2조403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7% 증가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4조1315억 원과 1조1584억 원이었다.
안산시가 다음 달 4일부터 ‘클린투어’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을 견학하며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운다. 초등 3학년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20명 이상 신청하면 버스를 지원한다. 클린투어는 재활용 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 음식쓰레기 자원화시설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 기념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 행사가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을 만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3월5일까지 열리는 1주차 행사에서는 삼겹살, 계란, 통닭, 딸기, 한우 등 인기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주차별 행사를 통해 최대 1만5000여 개의 상품을 할인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에서 운반 열차에 실려 있던 쇳물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오전 2시 26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제1고로 인근에서 운반 열차에 실린 물 300t이 누출되며 열차에 화재가 났다.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1시간 43분 만인 오전 4시 9분께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이 철로 밖 시설물로 옮겨붙지 않아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현대제철 측은 제1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철소 내부 운반 열차에 싣고 이동 중이었다.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