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6일 중국 차이나조이, 독일 게임스컴 등 글로벌 게임쇼에서 각각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차이나조이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에서 치러졌다. 한콘진이 이 행사에 부스를 마련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스카이워크 ‘헬로히어로: 라이온하트’, 슈퍼플래닛의 ‘열렙전사 키우기’, 네오게임즈 ‘레알팜월드’ 등 7개 작품을 선발해 부스 운영에 들어갔다.행사 참가를 통해 현지 바이어를 확보했으며 264건의 상담, 20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