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중동면 소재의 침수위험교량 재가설로 지역주민 통행안전 확보를 위해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착공에 돌입했다. 현재 강창교는 1992년경 준공한 교량으로서 지역주민이 중동면을 진출입하는 주통로 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낙동강 계획홍수량 보다 낮아 매년 침수될 위험에 처해 있어 여름철 15km이상 우회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던 교량이다. 상주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이번 강창교에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 강창교를 폭 12.5m, 연장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