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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1~23일 서울 명품관에서 ‘익스클루시브 데이’를 진행한다.행사에서는 총 240여 개 브랜드의 단독 상품과 최대 40% 할인, 갤러리아카드 300만 원 이상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백화점 외부 광장에 대형 LED를 통해 유명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 영상을 송출해 패션쇼 분위기도 연출한다.고가의 하이엔드 주얼리·워치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봄을 맞아 꽃을 형상화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하이엔드 주얼리 불가리, 그라프, 쇼메 등 13개 브랜드의 갤러리아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이스트관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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