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6일 광복 80주년 맞이 수원시 대전환과 함께하는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이번 특별기획전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홍일화, 김환기, 이배 등 유명 작가 36명의 대표작품 64점과 수원 상공회의소의 협조로 전시된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또한 특별기획전 오프닝 행사 후에는 미술 강의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강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