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중증응급환자를 분산하여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도별 13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4개소가 선정됐으며, 경남지역에서는 창원한마음병원이 대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창원한마음병원은 1008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창원특례시 내 의료기관 중 중환자실 최다 병상을 운영 중이며 응급실 전담 의사는 총 10명이다. 이에 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