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사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서한은 27일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 수주액 1조4000억원 및 매출 7493억원의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사외이사 연임 등 3개 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창립 54주년인 올해 수주 목표 2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 사회간접자본 분야 수주에 앞장서 대구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비롯해 기지~한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공사, 금산~진산 국지도 68호선 도로 건설공사를 추진한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의 ‘이다음봉사단’은 지난 15일 사랑의 빵 나눔터와 함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 직접 만든 카스테라 350개를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0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제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설명회에서는 조합 공제상품의 우수한 가격경쟁력과 높은 보장성에 대해 설명했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사고, 민원, 대형사고의 보상사례를 통해 공제상품 가입의 필요성도 알렸다.또 지난해 출시된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상품도 소개됐다. 이 상품은 ‘중대재해 처벌법’과 관련된 리스크로부터 안정적인 경영과 경제적인 손실복원을 위한 상품이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해 1월 27일부터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대기업 건설사 등과 수주 경쟁을 벌여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공공 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가 조합과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10% 이상 공급 등 조건을 갖추면 △사업시행 구역 면적 확대 △분양가 상한제 제외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13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총 890억원 규모의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한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우수한 시공 품질 등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1공구 건설사업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엑스코선 건설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지역 건설기업 ‘서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공사 측은 서한 컨소시엄과 협의해 시민 편의와 안전에 맞게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개통 시점은 오는 2030년으로 잡았다. 지난달 열린 대구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일괄입찰 설계심의 평가에선 서한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후 설계점수에 가격점수(3
건설사·설계사·엔지니어링사 등 건설기업 가이드라인 제시국내 및 해외 주요 기업 ESG 사례 분석·벤치마킹 자료 수록한미글로벌, 총 25권 서적 발간… 건설산업 선진화 지속 연구 대한민국 1위 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건설산업의 ESG, 지속가능성을 향한 전략’ 서적을 발간, 건설산업의 ESG 경영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책은 한미글로벌과 서울대학교 안창범, 이종섭 교수가 공동 집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건설업계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HXD화성개발은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이천시 갈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공동주택 221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약 금액은 618억원이다. 사업 시행자는 코리아신탁이다. HXD화성개발은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우수 시공 능력과 기업 신뢰성을 인정받아 이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안흥초, 이천중, 이천고 등 도보 이용 거리의 우수 학군이 위치한다. 또 롯데마트, 경기도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시공해 다음 달 입주 예정인 충북 청주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사전 점검이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무난하게 끝났다. 9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5~7일 3일간 진행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입주 예정자 내 집 방문 행사에 99% 입주 예정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지 설계와 시공, 내부 시설 등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대부분 가족과 동반해 사전 점검 현장을 찾은 입주 예정자들은 ‘큰 하자가 없어 만족한다’, ‘대단지의 차별화한 조경과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가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태왕이 건설경기 침체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태왕에 따르면 결산 자료 분석 결과 매출 4418억원, 영업이익 495억원, 당기순이익은 342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계속되고 있는 건설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과 위기 대응 능력, 이윤 창출 능력 등이 빛났다는 평가다.특히 지난해 기성실적 4010억원, 계약실적, 4818억원, 부채비율 82%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를 확보해 양호한 기업 건전성을 보여줬다.안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2757억원 규모의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20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조합이 해당 사업 시공사로 선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나선다.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칠성동 2가 403-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5개 동 698가구 및 오피스텔 56실,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서한은 이번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최고 청약경쟁률 59.5대 1을 기록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를 비롯해 ‘순천 매곡 서한이다음’, ‘대구 대봉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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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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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부가가치 높이고 소비 확대 집중 가금식품기업 세계 10위 향해 힘찬 항진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가 지난 3월 26일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의결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이로써 정호석 대표는 2028년 3월까지 하림의 수장으로써 역할을 하게 된다. 정호석 대표이사로부터 연임하게 된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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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떼인 돈 6 년 동안 254억 원 …신고해도 절반은 못받아
수년째 이어진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사 줄도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대금 미지급 사례가 매년 수십억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고에도 실제 하도급대금을 돌려받은 경우가 많지 않아,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대금을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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