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는 여주시청과 협업하여 관내 재난 취약계층과 함께 오산시에 소재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견학했다고 전했다.이번 체험은 여주시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한 취지로 추진하였다.다문화가정 학생을 포함한 송삼초등학교 학생 39명, 여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 13명과 인솔자들을 포함, 총 68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이번 견학에는 생활안전존, 교통안전존, 재난안전존, 캠핑안전존과 어린이 안전동화마을로 나뉜 국민안전체험관을 성인과 아동으로 구분하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