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1일 우보면 국통산에서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제
대구 군부대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군위군의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최종 선정을 앞두고 기원제와 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3월 1일 우보면 국통산에서 기원제를, 4일 오전 10시
순창군이 오는 4월 18일 순창읍 중앙로 일원에서 '제63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축등행렬이 준비돼 있으며 군민화합 기원제와 옥천 줄다리기 등
창원특례시 진해구 덕산동 주민자치회가 10일 올해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동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산동장, 주민자치회장 등 전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민안녕 기원제와 출정식을 시작으로 20여 명의 덕산동풍물단이 지역내 60여 곳의 상가, 관공서, 경로당 등
달성군은 군에서 주최하고 달성문화원에서 주관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가 지난 12일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행사에서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와 풍물놀이,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진행됐으며, 소원지 쓰기, 딱지치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준비돼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었다.풍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
대전 중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수동 산신제 및 토제마 짐대놀이를 개최했다.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중구 자생단체 회원,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을 도모하고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기원했다.행사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운람산 중턱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장승·짐대 모시기와 오곡밥 및 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이어 소원성취 기원제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지난해의 액운을 씻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선 후기부터 안동 권씨 집성촌에서 전래되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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