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 2025년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똑!똑! 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있어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및 주거환경 상태, 사회관계망, 우울 또는 자살 징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길안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역 내 복지 실현을 위해 ‘함께하면 상쾌한 길안’과 ‘찾아가
21시간전
안동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의성 산불 확산에 대비하여 안동시 및 의성군 재난상황실, 안동소방서, 길안면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산불 확산 대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며산불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22일 21시 경부터는 의성 산불이 서풍을 타고 동쪽에 인접한 길안면 인근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파악하고 의성 이재민 및 길안면 거주민들을 위해 길안초등학교와 길안중학교를 개방하여 재난임시대피소로 활용하도록 안동시와 협력하였다.더불어 길안초와 길안중학교를 방문하여 이재민 수용 편의를 점검하고
의성군 산불 사흘째인 24일 불씨가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까지 확산하면서 안동지역도 산불 비상이 걸렸다. 의성에는 순간 풍속 15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동시는 길안면 현하리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의성 산불은 불길이 재발화 하면서 진화 지휘본부가 있는 안평면 사무소 뒤편 산까지 확산하자 주차된 차량을 이동 시키는 한편, 불에 타기 쉬운 인화성 물질을 안전 조치하고 있다.유상현기자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하면서, 안동시는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주민 대피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산불은 24일 오후 5시쯤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방향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오전 8시 현재 진화율은 20% 수준으로, 시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안동시는 공무원, 소방, 경찰,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총 1,424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헬기와 소방차, 진화차 등 1,330대의 장비를 동원해 산불 진화
사흘째를 맞은 의성산불이 24일 오후 2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70%로 집계됐으나 크게 오른 기온과 순간 풍속 15m/s의 강풍을 타고 이날 오후 4시 10분경 의성군 점곡면을 거쳐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일대 까지 확산되는 등 산불상황이 악화되고 있다.현재 산림당국은 화재 대응 3단계를 유지하며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의성과 안동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순간풍속 최대 15m/s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불이 확산되면서 의성군 일부지역과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지역주민들에겐
▲안동시 산불 급속 확산, 주민 대피 긴급 요청25일 오후 4시 현재, 안동시 길안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돼 길안면 주민들에게 즉시 안동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산불의 불씨는 이미 5킬로미터 이상을 넘어가며, 특히 길안면 백자리에서 발생한 불씨가 청송 파천면 산으로 옮겨붙고 있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안동-경주 간 열차 운행이 4시 30분부터 일시 중지된 상태다.현재 소방당국은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 대응
안동시는 24일 오후,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백자리, 금곡리 일대로 급격히 확산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있다.22일 의성군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사흘 만인 24일 오후 4시 10분경 안동시 길안면까지 번졌다.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진 불길은 안동시를 위협했고, 이에 안동시는 즉각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길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으로 번진 가운데 24일 밤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안동시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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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전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으로 번졌다. 25일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민가 인근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치매 예방 ・ 관리 서비스 운영 접근성 개선을 통한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안심센터와의 업무 분담을 통한 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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