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 마지막을 팀 우승으로 장식해 기쁩니다.”경기대학교 탁구팀이 17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군산대학교 탁구팀을 상대로 3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주장 류석훈

청주대학교 사격부가 최근 경남 일원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청주대는 충북 대표로 참여해 금, 동 각 1개를 획득했다.남자대학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청주대 팀은 1719점으로, 전북을 2점차로 따돌리고 단체전 우승을 했다.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청주대 사격팀은 광주, 경남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김금란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첫 메달을 따냈다.7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남녕고 출신 강상현이 태권도 남자대학부 -8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상현은 8강에서 대전 조민준을 2-0으로 꺾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경기도 김우진을 2-0으로 완파했다.강상현은 결승에서 울산 김현수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며 제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앞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63㎏급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사흘째인 14일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잇단 승전보를 울렸다.제주도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이날 김석주는 씨름 남자대학부 경장급 75㎏급 결승전에서 충북 조대승을 2-1로 제압하며 남자대학부에서 27년 만에 제주에 금메달을 안겼다.수영 여자일반부 플랫포옴다이빙에 출전한 문나윤도 금빛 다이빙을 선보였다.장종혁은 육상 남자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박지현은 육상 여자대학부 멀리뛰

강상현 선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제주 선수단에게 전국체전 첫 금메달을 안겼다.강상현은 태권도 남자대학부 -87kg급 8강 대전 조민준을 라운드 점수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이어 경기도 김우진을 라운드 점수 2:0으로 완파했고, 결승에서 울산 김현수에게 기권승을 따내며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앞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63kg급 경기에서 박상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제주 선수단은 메달 2개를 수확했다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국립창원대 학생 선수들의 경기장을 찾아 교직원, 학생, 지역시민들과 함께 현장응원을 펼친다.국립창원대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는 15일 오전 10시30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체적 탁구 남자대학부 준준결승, 여자대학부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하는 국립창원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국립창원대는 이번 전국체전에 앞서 대학 주력 육성 종목 특기생들의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대학의 위상을 높여

인하대학교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남자대학부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성원 감독이 지휘하는 인하대학교는 이번 대회 씨름 남자대학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하며 이 종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먼저 김준태와 김효겸이 각각 소장급(-8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