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과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지난 8월 29일, 남해군 군민체육센터와 남해대학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홍보 활동은 양 기관에서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소개하고 데이터기반행정의 필요성 및 추진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추진됐다.김미선 행정과장은 “디지털 시대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과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