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제18대 사장으로 남화영 前 소방청장이 19일 취임했다.남화영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량으로 공사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미래지향 조직혁신, 국민 안심 사회구현, 안전기술 산업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남 신임사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기재해 감소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 집중 ▲열린 조직·미래지향 조직혁신 ▲전기안전 생태계 선도 ▲투명 경영 및 노사간 소통·협력·상생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