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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각하를 요구하며 " 각하라고 부르자"는 글을 작성했다가 삭제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수괴를 차라리 상감마마, 전하라 하자 소리 안 나온 게 다행"이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호칭 관련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탄핵 심판의 향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구미로 달려가서 박정희식으로, 탄핵 1호에게 2호 세력들이 머리를 조아린다. 산으로도 못가는 전두환의 아들은
강화탄핵시민모임은 3월 10일 오전 8시 강화읍 수협 앞에서 윤석열 석방을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기자회견에는 약 20여명이 시민모임 관계자가 참석했다.최형찬씨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석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강화의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내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고, 윤석열 재구속과 즉각 파면”을 요구하였다.박흥열 강화군의회 의원은 “윤석열 구속 이후 경제를 정상화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중 정치검찰과 법비들이 내란수괴를 풀어줌으로써 다시 주가가 떨어지고 불안정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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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학생·청소년 봉사단 10기 발대식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창원시대학생봉사단・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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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윤석열 탄핵 농성 7일차 “도민 격려에 큰 용기”
위성곤 의원은 윤석열 탄핵 단식 농성 7일차를 맞아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선고를 요구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광화문 농성장에서 윤석열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단식 농성에는 야5당 위성곤·박수현·민형배·서영석·김준혁,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 국회의원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
"법적 안전장치 없는 현장 체험학습 중단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가 법적 안전장치 없는 현장체험학습 중단을 요구했다. 학생과 교사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에 즉각적인 조처를 촉구했다. ▶17일 자 11면 보도전교조 경남지부는 1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되는 안전사고로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구제역 발생'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대상 7개국 번역 방역수칙 긴급 배포
구제역이 터진 전남도에서 확산 차단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749명을 위한 홍보물을 빠르게 배포하는 등 체감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핵심 방역 수칙을 담은 7개국 번역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해당 홍보물에는 ▲농장 출입 시 소독, 방역복 및 전용 신발 착용 ▲전실이 설치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