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가 30년 이상된 사우동 원도심의 노후 주거지에 올해부터 5년동안 252억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시설과 주차장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변모시킨다. 경기도에서 단 3곳만 선정됐을만큼 치열했던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기 때문인데, 기획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용역없이 오로지 김포시청 공무원들의 힘으로 이룬 성과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김병수 시장은 김포 내 원도심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기회로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을 주목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이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