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광양매화축제 준비 현장에서 새해 첫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15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인화 광양시장은 전날 새해 첫 '현장 소통의 날 행사'로 매화축제장 일원과 구봉산 숲속야영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정 시장이 첫 번째 일정으로 찾은 곳은 다압면 섬진강 둔치주차장 조성 현장이다. 광양시는 매화축제 기간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교통난을 해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잡은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7일부터 열흘간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양시는 최근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기간, 콘텐츠 확대 방안, 축제 명칭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입춘을 열흘 남짓 앞둔 22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광양매화마을 앞 소학정 매화나무가 귀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소학정 매화는 해마다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늦었지만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가지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붉은 꽃망울이 가득하다. 꽃 소식을 전하려는 사진작가들이 가장 먼저 핀 매화를 놓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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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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