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울산광역시재향경우회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30일 울산 남구 야음동 363-1 일원에 들어서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마련됐다. 2027년 11월 입주 예정인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으로 구성된 8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 △127㎡ 2가구다. 단지는 코오롱글로벌만의 차별화된

고헌 박상진 의사의 동상이 1982년 태화강변에 세워진 지 42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남구 달동 문화공원 내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 가까이에 다시 세워졌다.이를 보도하는 신문기사 안에는 하나같이 ‘박상진 의사는 양정의숙을 졸업하고 지난 1910년 판사 등용시험에 합격해 평양 법원으로 발령 났다. 그러나 이를 사퇴하고 독립운동에 투신…’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정작 이 동상의 기단에 새겨진 약력에 이 내용은 한 줄도 찾아볼 수 없다.박상진 의사를 깊이 연구한 한 박사에 따르면 박상진 의사가 1910년 판사 등용 시험에 합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