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베트남 진출 7년 만에 하노이에 첫 매장을 열며 북부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GS25는 지난14일 베트남 하노이 △바딘 △호안끼엠 △동다 △꺼우저이 지역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GS25는 베트남 북부 지역의 첫 진출에 대한 현지 주목도와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하노이 지역 중에서도 구매력이 높은 관광지, 오피스 상권에 우선 입점했다.특히, 차별화된 상품과 공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6개 매장 규모를 115㎡에서 최대 540㎡까지 대형 매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