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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1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태극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소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번 행사는 소값 하락 및 사료 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열렸다.
9월 1일 13시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대구풍물연합회 주관,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가운데 ‘대구의 풍물을 만나다’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인류무형유산 가치확산 프로젝트로 “북”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지속 성장이 가능한 인류무형문화유산 축제 콘텐츠로 기획하고 성장시켜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행사는 대북 퍼포먼스를 개막으로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유산인 고산농악, 날뫼북춤, 욱수농악, 천왕메기 공연과 지
대구월암초등학교는 지난 9월 7일 또래상담부 5학년 학생 7명과 인솔교사 1명, 자원봉사 학부모 2명, 대학생 멘토 1명이 대구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에서 7.2km 걷기를 완주했다고 밝혔다.‘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힘든 나를 응원하고, 삶에 지친 너를 응원하며, 함께 우리를 응원하는’ 점진적인 단계를 통해 국민들의 자살 예방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걷기 코스는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을 출발점으로 대공원역과 연호지를 둘러 다시 대구 동편광
- 경북도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에서 30~9월1일 3일 간 판촉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스타디움 동편 광장에서 ‘2024년 추석맞이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대구시·농협경제지주 경북도본부가 후원하며,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된다.현재 한우산업의 경영 위기 극복 및 수급 안정을 위해 도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향 방문에 맞춰 추석 명절선물 선호도 1위인 한우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에서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2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대구시에 따르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 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24 도농 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행사에선 전국 최대 한우 산지인 경북지역 곳곳에서 생산한 한우를 최대 35% 할인해주는 등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길거리 음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값 하락 및 사료 등
대구 수성구가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기회 등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수성구에 따르면 7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원에서 ‘제18회 수성건강축제’를 연다. 이날 축제에는 ‘당신의 모든 일상, 건강이 됩니다’를 주제로 지역 보건·의료단체 30여 곳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상담, 각종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건강 알기, 검진, 한방, 힐링의 4개 테마로 구성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각 부스에서 체성분 및 골밀도 검사, 한의학 진료, 도수 치료 등의 체험과 함께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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