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19일 공시를 통해 회생계획 인가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두 차례의 주식병합, 출자전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유플러스의 회생 절차는 2023년 11월 회생절차 개시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4월 엔알제일호 재기지원펀드 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8월 계약 당사자가 유한회사 엔알제일호재기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