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올해 생태테마 관광자원화를 위해 천하절경을 품은 동해소금길 활성화에 나선다.동해소금길은 북평장터에서 산 소금을 정선 임계장터 등인 영서지역으로 이동시킬 때 사용된 백두대간의 고갯길로, 선조들의 중요한 경제활동에 반드시 필요하고 삶의 애환이 잘 담겨 있는 장소로 발전된 곳이다.이 곳은 동해시 삼화에서부터 정선 임계 구간까지이며, 동측에서는 달방저수지의 수변경관을, 서측으로는 백복령 산악지대를 지역적 입지로 형성됐다.시는 민선 6기와 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 11.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