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일 지역에서 생산한 남상주농협 딸기인 금실과 스노우베리를 수출기업 경북통상을 통해 두바이에 첫 수출 했다.이번 수출은 지난해 10월 농식품 할랄시장 개척단의 활동 결과로, 딸기의 품질 보존을 위해 포장 상자 종이 경도 향상, 높이 상향으로 제품 압상을 방지하고 해외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1박스 내 2개 입, 1단 포장했다.또 두바이에 수출하는 딸기는 금실과 스노우베리를 혼합한 제품으로 앞으로, 중동시장으로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도는 경북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베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