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1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했다.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진로 탐색, 스포츠 활동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꽃과어린왕자는 올 해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 개개인에게 향후 3년간 총 660만 원의 장학금을 분기별로 나눠 지급한다.해당 학생이 중학교 입학 시에는 노트북 PC도 지원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1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드림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전국의 학생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진로 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올해 선발된 장학생 30명에게는 향후 3년간 분기별 장학금으로 총 660만 원이 지급된다. 중학교에 입학할 때는 노트북 PC도 지원할 예정이다.재단은 2004년 제1회 드림캠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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