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대중화와 대중의 철학화’를 목표로 대구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어온 계명 목요철학원이 2025년 상반기 ‘목요철학 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까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인류세 시대, 인문의 눈으로 문명을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지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또한, 현장 강연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 인용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체포된지 52일 만에 석방됐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 검찰은 이날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함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석방된 윤 대통령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제주버스완전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14일 오전 제주도청 제2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공영제 공론화 청구 반려, 숙의 민주주의 취지 훼손한 제주도정 규탄한다"고 비판했다.시민연대는 "2025년 2월 24일 982명의 청구 서명인과 함께 ‘버스완"전공영제도입’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제주도는 3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기본조례’ 시행규칙 제5조제1항1조 ‘제주도의 정책사업이나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되어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공론화는
서귀포중학교 '민주·자율·존중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일 교장실에서 학교장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했다.이번 회동은 학생자치회임원이 제시한 의견을 학교장이 청취하고 답변하며 학교 발전을 얘기하는 대화방식으로 진행됐다.학생회에서는 사제동행 프로그램및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활성화,생활 및 수업태도가 우수한 학급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사복 데이 마련,전교생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활성화 방안, e-스포츠대회등 학생의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