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출신 출향인 지상뉴매틱은 지난19일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최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450㎏을 문경시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문경시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기부된 한돈은 문경시의 여러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

문경시는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한 지역 내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본사와 공장이 문경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여야 한다. 또한 전년도 12월 말 대비 고용인원 증가가 있으면서 2024년 신규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근로환경개선금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 보수하거

지상뉴매틱의 지상근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문경시에 기탁했다.지상근 대표는 문경시 안불정 출신으로 1993년 지상뉴매틱을 설립한 이후 경북 구미공단과 대학 연구소에 공장자동화 부품 및 기계장치를 개발·공급해 왔다. 2005년에는 생산자동화 직종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