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면 장전마을이 28일 산림청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일반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이행실적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하고 있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맞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3일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진화대원들은 산불감시.예찰, 논.밭두렁 소각산불 방지, 불법 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각종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 즉각 출동해 초동진화에서 뒷불감시까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대응 지원체계를 통하여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며, 산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
계룡시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해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산불예방 우수마을 현판을 전달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이장...
계룡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해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대한 산불예방 우수마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이장이 우수마을 이장으로, 엄사면 광석1리와 엄사 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 이장에는 산림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이, 우수마을에는 우수마
함안군은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가야읍 상검마을과 산인면 중촌마을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상검마을 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농촌지역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올해는 녹색마을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산불 발생 예방을 목표로 불법소각 감시
포항시 북구청은 15일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청하면 유계리 마을을 방문해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농부산물 및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유계리 마을은 산불 억제를 위한 불법소각 근절에 자발적인 계도 활동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중심 산불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5일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논에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가운데 ‘2024 논두렁 밭두렁’ 축제에 출품된 허수아비가 전시돼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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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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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변재병 선일 대표] “최상 등급 정미소로 업그레이드···도정 자부심 있죠”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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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수확기 쌀값 폭락…농식품부 장관 사퇴·정부 비상대책 제시해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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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교육부 수수방관…여전히 빛나는 '가짜' 졸업장
'가짜 고대생'의 대학 졸업장은 무사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고려대학교는 입학취소 조치를 5년간 미루고 있다. 교육부도 할 말 없다.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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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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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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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체로 맑겠으나...강한 찬바람, 기온 뚝↓ 쌀쌀'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다.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쌀쌀하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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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부지 개발 '시민 혼란' 누가 야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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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인 자광 전은수 회장이 "지난 7년 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해 사업 의지를 상실하게 하고 시민 혼란을 야기하는 상황이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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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추행 신부도 안 잘렸는데… '괘씸죄'가 더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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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몇 사람의 신부 이야기를 하려 한다. 이들에게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먼저 A 신부는 2014년 자신이 근무하던 성당에서 만 9세 미성년 신자를 두 차례 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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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3Q 영업손 620억 "업황 회복 지연에도 주력 사업 강화"
SKC가 올해 3분기 매출 4623억원, 영업손실 62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도 4.8% 늘었다. 영업손 원인은 주요 사업인 이차전지소재와 화학 사업 부진 때문이다. 전기차 수요 감소에 따른 캐즘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SKC는 업황 회복세와는 별개로 자체 추진 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중화권 대형 고객사의 판매 개시 및 주요 고객사와의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공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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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유럽 정상들도 20%…" 주장에 野 "내각제였으면 의회 해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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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유럽의 정상들도 20%를 넘기는 정상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각제 경우라면 다시 선거를 치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