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는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이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안평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지휘대책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산불이 나면 제일 중요한 사항은 인명피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고, 특히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봄철 산불 예방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 논, 밭두렁 혹은 영농부산물 같은 각종 쓰레기를 태우지 말고,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말아
예천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월 4일 유치원 5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제45회 입학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입학식은 사랑반 유아들의 입학을 허가하고, 서로에게 축하해주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의 인사가 이어질 때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축하의 박수와 환호해 주었다.입학식은 입학 허가, 교직원 소개, 선물 증정, 원장 선생님 환영사로 새출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원장은 “유치원에서 지켜야 할 약속, 친구나 유치원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 있으며, 이를 잘 지키고 웃음이
영주서부초등학교는 3월 19일 교육청, 영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영주경찰소와 영주서부초 학생들이 함께 실시하였으며, 학부모,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행사를 하면서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용품을 나누어주며 길을 건널 때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당부했다.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문음미 기자 = 2025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 의무구매비율이 1.0%에서 1.1%로 상향된 가운데 전남도교육청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현장에서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충문화진흥회가 23일 2025년 정충문화 정기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이 '유림과 유학자가 지켜야 할 도리'를 주제 발표했다. 토론은 김판수 창원향교 전교와 조정호 성균관유도회 경상남도본부 회장이 맡았다. /민병욱
"산불을 끄는 데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우리 고향 마을은 우리가 열심히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빨리 끝나야 하는데 큰일입니다."이준호 하동군 옥종면 의용소방대원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이 씨가 진화작업을 한 지 벌써 나흘째다. 첫날 두방마을에서 시작한 작업은 날마다 장소가 바뀌면서
4.2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당 주요 당직을 맡은 경남FC 단장의 정치적 중립 위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정관 제5조에는 행정·사업을 수행할 때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명시돼 있고, 또 K리그 윤리강령 제7조
창원중부경찰서는 11일 8개 초·중학교에서 2025년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길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학생·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전단·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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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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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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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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