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17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을 병상관리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17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을 병상관리위원회에서
전라남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병상자원 배치로 지역 의료체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제3기 병상 수급 관리계획을 오는 29일까지 행정예고하고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병상 수급 관리계획은 병상 자원의 효율적 배치로 적정 수준의 병상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절감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병상 수급 기본 시책’에 따라 도 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수립했다.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목포권, 여수권, 순천권, 나주권, 해남권, 영광권 등 6개 진료권별로 분류하고
다음달부터 충북 청주권과 대전 동부권, 충남 천안권 의료기관의 일반 병상 신·증설이 제한된다. 충남 천안권과 공주권, 논산권은 요양 병상 공급에 제한이 생긴다.보건복지부는 9일 병상관리위원회를 열고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계획안을 최종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우리나라 병상은 인구 1000명당 12.8개로 OECD 평균의 3배 수준이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2027년에는 10만 개가 넘는 병상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번 병상 수급 관리 계획에 따라 전국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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