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과 ‘20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을 기념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호 이해와 양보를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20년 연속 무분규로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노사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고자 개최됐다.이를 축하하고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대중 인천시의원, 김성완 사장, 김현기 노조위원장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 순서는
포스코 노조는 오는 12월 2일 파업 출정식을 갖는다. 노조는 회사 측과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25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72.25%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에 노조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 포항제철소 본사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3일 오후 6시에는 광양제철소 1문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노조는 이날 파업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파업 수순에 들어가게 됐으나, 당장 파업을 실행하기 보다 당분간 회사 측과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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