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봉성면 창평천 일대에 B건설를 통해 재해복구사업을 하면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과 폐석을 하천 내 장기간 방치해 말썽이 일고 있다,
봉화군은 국‧도‧군비 포함 총 120억의 예산으로 경주시 소재의 B건설에 봉성면 창평리~우곡리 일원의 재해복구사업을 맡겨 시공을 하고 있다.
창평천 일대 재해복구사업을 맡은 B건설은 지난해 6월 17일 착공해 다음해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현재 2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창평천 하천재해복구 공사는 총 4.16km 구간으로 흙깍기, 흙쌓기, 매트리스 돌망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