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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와 쏘카가 친환경 전기차 이용 활성화와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 대표와 남궁호 쏘카 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워터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가 2022년 11월 론칭한 전기차 충전 브랜드로,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쏘카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가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11.4MW 규모의 전력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BEP는 자사 운영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에 공급하며, 한화 계열사 두 곳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이번 계약 대상 발전소는 모두 연내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는 한화에너지 컨버전스 사업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위해 2023년 9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번 계약은 BEP의 첫 직접전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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