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수분 보충과 단백질 보충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워터 타입 단백질 음료 신제품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를 출시했다.신제품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는 단백질 12g을 함유한 상큼하고 깔끔한 단백질 음료로, 운동 전후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또 당류
한화손해보험이 ’워터밤 속초 2025’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8월 23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워터 퍼포먼스가 결합된 국내 대표 여름 축제다.한화손해보험은 “후원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구상에 동참하기 위해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출범한다. 이에 환경부는 21일 킨텍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한국 코카-콜라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체 출범은 지난해 3월 환경부가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국내 생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 휘오 울림워터가 생수 시장 경쟁에 가세하면서 시장 점유율에 변화가 일 수도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출시 첫해에 생수 시장에서 1% 시장 점유율을 울림워터가 가져간다면 국내시장에서 균열을 낼 수도 있다고 본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인 울림워터가 출시된 지 100여 일이 지나면서 성과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울림워터는 2017년 9월 LG생활건강과 울릉군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울릉샘물’을 통해 개발됐으며 500억원의 투자에
워터는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신규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충전소는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350kW 6기, 200kW 1기 △함안휴게소 부산방향 350kW 4기, 200kW 1기 △산청휴게소 통영 방향 350kW 3기, 200kW 1기 △의성휴게소 청주방향 350kW 1기, 200kW 1기 등이다.워터는 모든 신규 충전소에 최소 1기 이상의 20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이는 국내 최초로 NACS와 DC 콤보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호환형 충전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국제전시장 제2전시장 6~8홀 뒤편 4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신규 충전소에는 200kW 급속 충전기 8기와 100kW 급속 충전기 38기 등 총 46기의 충전기가 두 개 구역으로 나뉘어 지상 주차면에 배치됐다.충전소는 높이 제한이 없어 버스·트럭 등 대형 전기차도 이용할 수 있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목재 캐노피를 설치됐다.이번 충전소 개소는 워터가 지난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신규 충전소를 개소했다.워터는 경북 영천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영천휴게소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7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를 설치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신규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충전소 확장은 지역 간 충전 인프라 공백 해소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새만금포항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영천휴게소 외에도 청통휴게소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4기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