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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서대문구는 구직 청년들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구가 지난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난해 연간 매출 2조2580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0% 줄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 전기차 수요 둔화의 지속 등의 영향이 판매 매출과 이익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부 자회사의 자산 평가 손실로 인한 영업 외 비용도 일시적으로 적용됐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는 2만3900대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다만 인증 중고차 판매는 4510대로 전년 대
청도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복지, 생활·행정, 관광, 출산 및 돌봄 등 5개 분야 27개의 정책을 신설 및 확대 운영한다.□ 복지 분야‘장애인 휠체어리프트 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 및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장애인재가복지사업’을 추진해 군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의료·교육·직업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유품정리사업인 ‘그리고, 비움’사업 또한 신설하여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 및 특수 청소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온누리복지
국세청은 21일 장애인 근로자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간소화 서비스 개선 내용과 맞춤형 연말정산 정보를 안내했다.국세청은 노인·장애인 보장용구 구입비용 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수집해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기존에는 근로자가 판매업체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수동 제출했으나,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료 조회·내려받기가 가능하다.국세청은 "장애인이 다양한 소득·세액공제 항목을 놓치지 않도록 핵심 내용을 간추려 알려드린다"며, "누락된 항목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 바란다"고
충북 영동군이 올해 주민 복지와 편의를 높일 새로운 시책들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첫돌사진 촬영 지원금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경로당 급식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해 경로당 운영난을 해소한다. 군내 중·고등학생 1600명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고등학생 해외 수학여행 비용도 지원한다. 지난해 도내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백내장 및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해 20~49세 남녀에게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농정 분야에서는 청년농업인
충북의 한 공직유관단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매주 한 차례씩 번갈아가며 부서장과 점심식사를 한다. 부서장이 외부 일정이 없는 탓에 직원들이 순번을 나눠 함께 식사자리를 만든다.물론, 비용도 직원들이 매달 걷은 자체 회비로 충당한다. 때로는 팀장급이 사비를 쓰기도 한다. 메뉴 선정 역시 부서장 입맛에 맞는 칼국수 등으로 제한됐다. 이 단체 한 직원은 “평일 점심시간은 직장생활을 하며 가장 즐겁고, 편안한 때”라며 “하지만 부서장과 점심식사가 있는 날은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고 전했다.소위 ‘부서장 점심 모시는’ 행사는 공공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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