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개최된 제63회 탐라문화제의 방문객 수가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1층 워크숍룸에서 탐라문화제 운영․자문위원 및 도 관계자, 부문별 감독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3회 탐라문화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선영 대회장,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 인사말 및 올해 탐라문화제 주요 개최 현황, 만족도 분석 보고, 질의답변, 향후 발전방안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탐라문화제는 과거 해상왕국 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