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난 8일 세종사랑 원년을 맞아 쾌적한 우리 동네 조성을 위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했다.‘해밀·산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일 ‘2025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올해는 합강동, 다솜동, 산울동 3개 생활권에 총 3425호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며 산울동에 1689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다.착공 예정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 424호, 공공분양주택 656호 등 총 1080호이며 임대주택은 통합공공임대 1235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1110호 등 총 2345호다.
행복청은 2월 20일 2025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올해는 합강동, 다솜동, 산울동 3개 생활권에 총 3,425호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며, 산울동에 1,689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다.착공 예정 물량은 다음과 같다.- 분양주택: 민간분양주택 424호 / 공공분양주택 656호- 임대주택: 통합공공임대 1,235호 /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행복청은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산울동 소재 학교 통학로 점검을 1월 21일, 2월 18일 두 차례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2025년 3월 개교하는 산울초·중과 캠퍼스고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것이다.합동점검에서는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통학 동선 등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행 여건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울유·초 단절 구간에 고원식 횡단보도 를 설치하고, ▲공원 내 보행로를 조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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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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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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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경찰관 퇴근중 여객선 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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