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터 ‘2024년 경기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사랑나눔’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저소득·취약계층·한부모가정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상주곶감세트를 4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추석 명절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고 소중한 시간을 나누기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에도 발달장애인 20명에게 여름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지원받은 A 씨는 “하나울 이용자를 위한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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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2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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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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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못내 홧김 여관 방화 40대 구속영장…투숙객 3명 숨져
17시간전
월세를 제때 내지 않아 여관에서 쫓겨난 40대가 홧김에 불을 질러 80대 투숙객 등 3명을 숨지게 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이날 오전 1시46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4층짜리 여관 1층 출입구에 있던 단열재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투숙객 김모씨, 박모씨 등 3명이 변을 당했다.경찰 조사 결과 여관에 장기 투숙하던 김씨는 전날까지 주인에게 밀린 월세를 주기로 약속했으나 내지 않아 퇴실 당했고, 이에 불만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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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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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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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2박 4일간의 체코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22일 새벽 귀국했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서울공항을 통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공항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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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협약
대전시가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11곳이 동참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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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로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 계발을 통한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초등부 7명이 4개 언어로 참가해 꿈·성장 이야기, 가족 소개 등 자신이 정한 주제를 한국어로 3분, 동일 내용을 이어서 부모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에게는 전원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이중 금상 수상자 3명은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아난드 학생은 “내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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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27일 포럼 개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27일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전략,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 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진흥원은 이번 포럼에서 광역자치단체의 평생교육정책 설계·운영과 평생학습도시와의 연계를 모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권인탁 교수가 ‘광역단위 평생교육정책 설계와 추진 전략’ 을, 김현수 교수가 ‘광역자치단체와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정책 연계 방향’ 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는 이창기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총재가 좌장으로 남궁영 세종평생교육진흥원장, 이은정 충남대 교수, 함창모 충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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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공정책연수원, 교육전문가 초청 교육운영 방향 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지난 20일 오후 연수원 3층 강의실에서 ‘교육전문가 초청 2025년 교육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적자원개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 연구소장이 특별강연을 통해 인적자원개발 환경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홍 소장은 인적자원개발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온라인 교육에서는 짧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