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상주시립도서관이 경북도와 함께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상주시립도서관에서는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10시간전
상주시립도서관은 독서와 아이 돌봄을 결합한 ‘2025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교실’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오는 28일까지 3주간 성동
상주시립도서관이 경상북도와 함께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17일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초보 부모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의 첫 책 선택과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상주시가 16일 밝혔다. 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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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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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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