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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설을 맞아 가족 단위 30여명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예절 체험을 운영한다.세대공감 예절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 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새해 인사말과 세배하는 방법, 우리 옷 입기, 차례상 차리기 실습 등의 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 영양갱 만들기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시간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배운다.무료로 운영되는 2025년 세대공감 예절 체험은 3월 15일, 5월 17일,
22일 오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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