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및 공동방제단 운영 소독약품 선정이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약품은 오는 4월 춘계 예방 접종 시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과 함께 축종별 협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축산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은 사전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적기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