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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4일 감곡면 소재 소망치과의원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소망치과의원은 전체 근로자 11명 중 72.7%인 8명이 여성 근로자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출산휴가, 육아휴직, 조기퇴근제, 자체휴일을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이날 협약에서 소망치과의원은 앞으로도 △여성 전문 인력 양성 △구인·구직 지원 △일·생활 균형 실천 △여성친화 일터 만들기 등 근로자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
김만식 기자 음성군은 4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내 여성 경제활동 참여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소망치과의원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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