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협력 기관 연계 치유농산업 모델 확산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추진한 ‘건강팜케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4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팜케어는 지난 2022년 농업기술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을 위한 배달앱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7월부터 29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현재는 10개 시군에서만 운영하고 있다.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지난해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사업을 한 후 지난 3월부터 수원과 평택 등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했다. 확대 이후

경기도가 다음 달부터 급식지원 대상 아동들이 이용하는 배달앱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기존 10개 시군에서 29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202...

경북도농업기술원이 협력 기관 연계 치유농산업 모델 확산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추진한 ‘건강팜케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4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건강팜케어’는 지난 2022년 농업기술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 건강증진..

경북지역의 응급환자 유출이 증가하자 경북도가 지역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응급의료분야 의료 취약지가 15개 시군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12.3%, 지역응급의료센터

경북도가 지역 내수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내외 경제 여건과 중소기업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지난해 17개 시군에서 올해는 20개 시군으로 권역을 확대해 추진한다. 20개 시군 소재의 제조 중소기업을

경북도는 17일 지역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 체계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경북도는 응급의료분야 의료 취약지가 15개 시군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12.3%, 지역응급의료센터 3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29.8%로 접근성이 전국에 비해 낮아 다른 지역으로의 응급환자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응급환자를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게 하려고 경북도,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과 보

경북도는 10일 도내 4개 시군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10개 관련 부서 및 시군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T/F팀 운영으로 본격적인 폭염대응체제에 들어간다. 도는 이번 폭염대책 T/F팀 운영으로 폭염에 따른 도민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 폭염일수는 11일로 과거 평년 9.5일 대비 증가추세이며, 최근 10년간은 14.0일로 증가하고 있어, 올여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경남도는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김해를 시작으로 2021년 통영, 2023년 진주, 하동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7월부터 도내 전 시군이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의료급여관리사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실행계획을 세워 최대 2년간 재가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이용하는 배달앱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7월부터 29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현재는 10개 시군에서만 운영하고 있다.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지난해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사업을 한 후 지난 3월부터 수원과 평택 등 10개 시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