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13일 제 2기 청년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지난해 진행된 제1기 청년자율방재단의 활동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등이 참석해 고령화되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청년층 유입 중요성을 강조했다.청년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전기안전공사가 최초로 시도한 사업이다. 지역사회 자율방재단의 고령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